종합센터는 매년 귀어귀촌 희망인들에게 어촌·수산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어업기술 및 경영능력을 배양하여 안정적인 영어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귀어귀촌 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실시되는 교육은 총 15시간으로 구성된 종합교육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강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약 100여명의 귀어귀촌 희망인들은 안정적인 영어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15시간의 귀어귀촌 교육 이수 실적을 증빙할 수 있는 교육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는 추후 귀어귀촌 정책자금 신청 시 활용이 가능하다.
종합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종합교육 6회, 주말교육 8회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자세한 교육 일정은 귀어귀촌종합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형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귀어귀촌 희망인들이 안정적인 영어 정착을 위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귀어귀촌 희망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귀어귀촌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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