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실적 증가에 대해 “작년부터 인수해 온 넛지파트너즈, 플랜잇, 글로싸인의 매출과 영업이익 실적이 1분기부터 연결로 현실화됐기 때문”이라며 “피인수 기업들과의 시너지도 본격화됐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은 넛지파트너즈와의 협력으로 사용 편의성 및 활용 만족도가 개선됐다. 국내 대기업들과 대형 IT업체들의 관심과 신규 수주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빅데이터 사업에서는 플랜잇과의 협업으로 기존의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시각화 영역으로 확대해 새로운 솔루션으로 지속 확장해 나가고 있다.
전자계약 부문에선 글로싸인 인수를 통해 구축형·직접연동형·API 연동형·플랫폼형 등 전자계약 솔루션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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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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