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제계에 따르면 경총이 단체 대표로 사면 건의서를 작성하고, 나머지 단체는 이날 건의서를 회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체들은 건의서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가 어렵고, 글로벌 반도체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이 부회장의 사면은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단체는 이달 중 정부에 건의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손경식 경총 회장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경제 5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이 부회장의 사면을 건의한 바 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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