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주관 ‘LX 전담기관’으로 정책사업 진행
‘지적공부 가지번(미등록) 정비’는 토지·임야조사사업 당시 토지경계를 각각 등록한 지적도와 임야도의 도면전산화 및 연속지적도 구축 과정에서 발생된 불일치 오류로 광주 603필지, 전남 11,040필지에 달한다.
국토부가 주관하며 LX가 전담기관으로 선정되어, 가지번(미등록) 필지에 대한 이용현황조사를 완료하고 지적소관청과 정비방향 및 대상을 분류하여 정확한 지적측량으로 지적공부 등록·정비를 추진한다.
최규명 본부장은 “국가 정책사업의 LX공사 체계적인 지원으로 공적 역할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지적데이터 고도화를 통해 국토정보의 신뢰도 향상으로 토지분쟁에 따른 민원 및 소송 감소 등 국민 재산권 보호와 효율적인 국토 관리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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