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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휘어잡은 윤여정 클래스, 외신도 들썩

[이슈 콕콕]오스카 휘어잡은 윤여정 클래스, 외신도 들썩

등록 2021.04.26 17:04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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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휘어잡은 윤여정 클래스, 외신도 들썩 기사의 사진

오스카 휘어잡은 윤여정 클래스, 외신도 들썩 기사의 사진

오스카 휘어잡은 윤여정 클래스, 외신도 들썩 기사의 사진

오스카 휘어잡은 윤여정 클래스, 외신도 들썩 기사의 사진

오스카 휘어잡은 윤여정 클래스, 외신도 들썩 기사의 사진

오스카 휘어잡은 윤여정 클래스, 외신도 들썩 기사의 사진

배우 윤여정이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에서는 1957년 영화 ‘사요나라’로 여우조연상을 받은 우메키 미요시 이후 두 번째 수상입니다.

지난해에는 봉준호 감독이 영화 ‘기생충’으로 작품상 등 아카데미 4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는데요. 윤여정의 수상으로 국내 영화인이 2년 연속 아카데미 시상대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트로피를 손에 쥔 윤여정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수상소감을 전해 다시금 전 세계 영화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국 배우의 첫 아카데미 연기상 수상에 외신들도 주목했습니다.

102년 한국 영화사를 다시 쓴 배우 윤여정. 55년에 걸친 연기 인생, 73세 나이로 정점을 찍은 한국 배우가 아카데미 이후엔 어디로 향할지 이제 한국뿐만 아닌 전 세계 영화인과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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