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주시는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예산 36억 원을 들여 총 265대의 전기자동차 및 전기이륜차를 보급 중이다. 또 한국전력공사·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올해 공공급속충전기 10기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으로 2022년까지 충전기 25기를 갖춘 급속충전시설을 추가 설치하는 등 전기차 시대를 맞아 선제적인 충전 인프라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그린모빌리티 시대로의 대전환기를 맞아 상주 시민들도 친환경 자동차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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