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앤덤핑은 화폐의 역사와 최근 이슈의 중심에 있는 ‘가상자산’을 예능 포맷 속에서 다양하게 풀어낸 가상자산 경제 예능 버라이어티다. ▲단편 사극 드라마와 강의쇼가 합쳐진 파트 1, ‘돈의시대’ ▲실질적인 거래를 배우고 체험해보는 파트 2, ‘펌핑게임’으로 구성됐다.
이번 제작을 주도하고 있는 이기중 K-PLAY Contents 대표는 “세계의 시청자가 가상자산에 대한 개념과 거래소 사용법, 사기를 당하지 않는 방법을 알 수 있는 투기를 조성하지 않는 건전한 정보성 방송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점핑앤덤핑 파트2, ‘펌핑게임’은 파트1의 출연진인 임호, 박연수, 강예빈, 김명수, 양승원을 포함해 인플루언서 이은지 외 유명인들이 함께 출연한다.
투자사인 요우아그룹의 한일남 회장은 대본 리딩 회의에서 “점핑앤덤핑의 거래소 파트의 취지에 맞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한국 거래소를 한국과 세계에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국의 3대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코인원에 촬영협조 공문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협조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글로벌 유명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OKEX, 후오비, BHEX, 체인업 등에도 동시에 촬영 협조 공문을 보내 촬영 일정에 차질이 없게 할 것”이라며 “혹여나 한국 거래소가 나오지 않더라도 이해해달라”며 시청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점핑앤덤핑은 공정성 있는 방송을 위해 현재 협찬은 일체 받지 않고 있다.
뉴스웨이 김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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