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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곡성구례지사,기부문화 확산에 발벗고 나서

LX곡성구례지사,기부문화 확산에 발벗고 나서

등록 2021.05.10 16:49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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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필수품 기부···홍보활동 전개

LX곡성구례지사 홍영아 지사장이 ‘신 타인능해 나누고 가게’에 생활필수품을 기부하고 있다.LX곡성구례지사 홍영아 지사장이 ‘신 타인능해 나누고 가게’에 생활필수품을 기부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곡성구례지사(지사장 홍영아)는 10일 구례군 관내 돌봄 이웃이 기부 물품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는 ‘신 타인능해 나누고 가게’ 개소에 따라 물품을 기부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

타인능해(他人能解) 정신을 바탕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하는 ‘신 타인능해 나누고 가게'는 구례군에 거주하는 저소득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가 월 3만 원 상당의 물품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는 무료 나눔 가게다.

이날 LX곡성구례지사 홍영아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장우산, 라면, 햇반, 타올 등 다양한 생활필수품을 기부하고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다양한 곳에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홍영아 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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