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6월 IPTV 전용 키즈 서비스로 시작한 U+아이들나라는 유명 아동 문학 수상작과 베스트셀러 책을 읽어주는 ‘책 읽어주는 TV’를 비롯, 자녀에게 유해한 콘텐츠를 차단하는 ‘유튜브 키즈’를 탑재하는 등 아이가 안전하고 쉽고 재미있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U+아이들나라는 출시 후 해마다 서비스를 대폭 보강하고 있다. 누리과정과 예비 초등 필독서가 제공되는 ‘웅진북클럽tv’, 아이의 영어 수준을 측정하는 영어 레벨 테스트와 퀴즈를 풀며 영어 단어를 익히는 헬로캐리 퀴즈쇼 등을 선보이며 꾸준히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문현일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사업담당은 “매년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기획하고 출시하기까지 많은 부서와 담당자들이 항상 고민을 거듭하고 시행착오를 겪는 만큼 쉽지 만은 않지만, 아이들나라 찐팬 고객들의 칭찬을 들을 때 마다 힘이 난다” 며 “올해도 오직 고객에게만 집중하며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로 계속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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