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교육감은 백신 접종 후 특이 증상 없이 5일 하루 휴식을 취하고 6일에는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거행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7일부터는 주간공감회의를 주재하고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업무보고를 받는 등 교육 현안 과제들을 챙기며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백신 접종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고 있어 학교의 일상 회복을 앞당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백신 접종 이전에는 학교나 기관을 방문할 때 마음이 불편하고 걱정됐지만 접종 후에는 마음이 훨씬 편해진 것 같다”면서 “적극적인 백신 접종으로 서로의 건강을 지키고 소중한 일상을 회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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