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창업멘토 전문자문단’은 중소기업 경영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기업과 상생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변호사, 노무사,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자격을 보유한 인천항만공사 직원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사전 신청내용을 바탕으로 ▴법인 설립 및 비밀유지서약서 법률질의 ▴근로자 고용 관련 정부 지원 정책 ▴벤처 법인 전환 시 회계장부 정리 방안 등에 대한 온라인 자문을 진행했다.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사회가치실장은 “IPA 창업멘토 전문자문단이 지역 창업기업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및 지속가능한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12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내 창업지원센터 신설 ▴인천항 테스트베드 제공 ▴5월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참여 등 공사 보유자원 및 시설을 활용한 창업기업 육성 및 혁신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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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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