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2017년 지방은행 최초로 콜센터 서비스 부문 KS인증을 획득한 이후 지속적으로 고객센터 업무를 표준화했다. 또 다양한 모니터링과 분석을 통해 상담품질 향상에 힘쓴 결과 5년 연속 KS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KS인증은 한국 산업표준 이상의 서비스 능력을 보유한 사업장에 대해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KS마크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콜센터 서비스 분야는 2008년부터 시행 중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요구와 목소리에 한층 더 귀 기울이는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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