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시그나그룹은 지난달 말 이사회에서 한국 내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안을 의결했다. 시그나그룹은 올해 안에 디지털 손해보험사 예비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시그나그룹은 손해보험사를 발판삼아 국내에서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 디지털 손해보험사는 한화손해보험의 자회사인 캐롯손해보험 밖에 없다. 카카오페이는 이달 9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설립 예비인가를 취득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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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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