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의 호감을 사는 비법, 까지는 아니지만 인사담당자들이 경험을 통해 꼽은 호감 가는 지원자 유형은 분명히 있을 터. 여기에 ‘광탈’을 부르는 꼴불견 지원자 유형을 더해 순위와 함께 나란히 비교해봤습니다.
◇ 호감 ‘듬뿍’ 지원자
1위 ‘사전준비’형 34.9% = 회사 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본인이) 궁금했던 사항을 잘 정리해 질문하는 지원자
2위 ‘끝까지 최선’형 32.9% = 끝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답변하는 지원자
3위 ‘솔직담백’형 22.1% = 모르는 질문에는 솔직하게 모른다고 답하는 지원자
4위 ‘미리미리’형 21.7% = 면접 시간 10분 전에는 도착해 준비하는 지원자
5위 ‘귀트임’형 16.9% = 면접관이나 다른 지원자의 말도 경청하는 지원자
6위 ‘차분’형 14.5% = 면접장 안팎에서 차분하고 단정한 태도를 유지하는 지원자
7위 ‘할말만 딱’형 14.1% = 묻는 질문에만 간결하게 대답하는 지원자
◇ 최악의 꼴불견 지원자
1위 ‘지각’형 36.9% = 약속된 면접 시간보다 늦게 도착한 지원자
2위 ‘무기력’형 23.7% = 자신 없는 태도로 일관하는 무기력한 지원자
3위 ‘성의부족’형 19.7% = 회사에 대해 아는 정보가 별로 없는 지원자
4위 ‘주의산만’형 15.3% = 면접에 집중하지 못하는 주의가 산만한 지원자
5위 ‘동문서답’형 14.1% = 질문의 취지와 아무 상관없는 답변을 하는 지원자
6위 ‘과시’형 9.6% = 지원서나 면접 답변 내용의 진위가 의심스러운 지원자
7위 ‘거두절미’형 9.6% = 면접관이나 다른 지원자의 말을 끊는 지원자
이상 면접장에서 볼 수 있는 호불호 지원자들, 어떤가요? 공감하나요? 여러분이 겪어본 호감&꼴불견 지원자, 또는 면접관은 어떤 유형인가요?
이상 면접장에서 볼 수 있는 호불호 지원자들, 어떤가요? 공감하나요? 여러분이 겪어본 호감&꼴불견 지원자, 또는 면접관은 어떤 유형인가요?
+ 이러니저러니 해도 최악은 ‘노쇼’ 지원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성인 기자
sile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