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은 각계 각층의 이해관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경영정보와 이미지, 내부 구성원 인터뷰 등을 지원한다.
뉴스룸은 ▲뉴스, ▲인사이드, ▲램, ▲ESG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뉴스 영역에서는 SK텔레콤의 주요 소식과 정보, 이미지 다운로드는 물론 특정 이슈에 대한 공식 입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드 영역에서는 미디어와 주주, 애널리스트 등이 관심을 가지는 전문적인 ICT 콘텐츠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이 추구하는 파이낸셜 스토리, 다양한 미래기술, 기업문화 및 비전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를 전달한다.
뉴스룸의 랩 영역은 실험적 콘텐츠를 제공한다. 빅데이터 기반의 사회 현상 분석, 인공지능 창작 콘텐츠 등 기존에 보기 어려웠던 콘텐츠들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ESG 영역에서는 ESG에 대한 기초 설명을 포함, SK텔레콤의 ESG 활동에 대한 콘텐츠가 게재된다.
뉴스룸 콘텐츠는 이해관계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공유, 배포, 인용이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이해관계자들의 소통 채널로도 뉴스룸을 활용할 계획이다.
송광현 SKT 디지털커뮤니케이션실장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차세대 소통 플랫폼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뉴스룸을 통해 파이낸셜 스토리와 ESG 등 회사 활동과 비전을 새롭고 차별화된 방법으로 전파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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