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지난해 기업은행과 외환 거래가 없었거나, 거래금액이 미화 기준 10만달러 미만인 기업 중 하반기 누적 외환 거래 금액이 10만 달러 이상인 기업이다.
기업은행은 매월 거래가 많은 21곳을 선정해 캡슐커피머신을 선물한다. 또 선정 시엔 ‘비대면 수출입상담서비스’를 이용한 기업을 우대한다.
‘비대면 수출입상담’은 유선, 줌(ZOOM) 등을 통해 본부직원과 수출입 관련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영업점 매칭까지 돕는 서비스다. 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 여부는 거래 중인 영업점에서 개별 안내한다. 단, 상반기 이벤트에 선정된 기업은 제외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입 거래를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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