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가정간편식 한정판매

8월 12일, 100% 국내산 농축산물로 만든 프리미엄 상품 출시

12일 21시 SBS ‘맛남의 광장’에서도 제품 소개

전남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가정간편식(HMR) 한정판매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불고기 세트 500g’ 6만개와 ‘컵밥 세트 920g’ 1만개를 한정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2일에 출시될 가정간편식(HMR)은 100% 국내산 농축산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제품으로 전남 무안과 함평에서 생산한 양파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특산품을 원료로 사용한다.

특히, 농협 가정간편식은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와 함께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제품이다. 농협은 원료공급과 판매를 맡고, 더본코리아는 레시피 개발과 생산을 맡았다.

전국 하나로마트 주요매장과 온라인 판매처인 농협몰, 농협라이블리에서 구매 가능하며, 수량 한정 판매로 관심 있는 소비자는 구매를 서둘러야 한다.

박서홍 본부장은 “농협 가정간편식 출시로 국내산 농축산물 소비촉진이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며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100년 농업의 기틀마련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2일 21시에 방영되는 SBS ‘맛남의 광장’ 프로그램에서도 해당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