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비엔날레 개최기간(9월 1일~10월 31일)동안 운영
재단은 ‘광주 여행 토퍼 자판기’를 ▲비엔날레 광장(예술여행 팝업스토어 옆) ▲광주역(1층 관광안내소) ▲남도관광센터(전일빌딩245 2층) ▲양림마을이야기관(1층 관광안내소) 4곳에 설치해 디자인비엔날레 개최기간(9월 1일~10월 31일)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행 토퍼 자판기’는 각 관광명소(비엔날레 광장 외 3곳) 시설 개방시간에만 이용가능하며, QR코드를 인식하고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절차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여행 토퍼’는 최근 젊은 관광객들 사이에 자리매김한 필수 아이템으로 사진 촬영시 손에 간단히 들어 사진에 멋을 더해주는 장식품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재단은 ‘우리는 지금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반가워 양림동’ 등 각 관광명소 특색에 맞춘 여행토퍼를 제공해 광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나아가 MZ세대의 여행사진 트렌드인 ‘여행 토퍼’를 활용해 광주 관광명소를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고 광주 관광 거점에 관광객을 유치해 여행하고 싶은 도시, 광주 이미지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또한 재단은 디자인비엔날레 인지도 확산을 위해 비엔날레 광장에서 ‘예술여행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인생네컷 ▲광주행 티켓 스탬프 체험 ▲내가 붙이는 광주관광지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