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톨게이트서 귀성객 2,000여명에게 관광안내 홍보물과 방역키트 전달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광주를 찾은 방문객의 여행 편의 증진과 안전한 광주여행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귀성객 약 2000여명에게 관광안내 홍보물과 방역키트를 나눠준다.
이번 행사가 진행될 광주톨게이트(장성 남면)는 수도권에서 광주로 들어오는 방문객의 첫 관문이자, 광주폴리Ⅳ(관문형 폴리) ‘무등의 빛’이 설치되어있어 기분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광주의 명소 중 한 곳이다.
한편 광주관광재단은 추석연휴 동안에도 SNS를 통한 온라인 이벤트 ‘광주의 달을 찍어봐’, ‘양림동 AR스탬프 투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연계 ‘예술여행 팝업스토어 운영’ 등 추석연휴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주관광재단 남성숙 대표이사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맞이하는 두 번째 추석에 어렵게 광주를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광주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재단에서 배부한 책을보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광주’로 영원히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