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재단, 광주톨게이트에서 귀성객 대상 관광 홍보물 배부

“풍요로운 안전추석, 어서와요 광주!”

귀성객 대상 다양한 체험‧관광 프로그램 마련 운영중

광주관광재단 남성숙 대표이사와 직원들이 지난 17일 광주톨게이트를 통해 광주를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관광 안내홍보물을 배부하고 있다.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남성숙)은 지난 17일 추석연휴 기간 광주톨게이트를 통해 광주를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환영인사와 함께 관광 안내홍보물을 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광주톨게이트는 수도권에서 광주로 들어오는 방문객의 첫 관문이자, 미디어아트 작품인 ‘무등의 빛’이 설치되어있어 눈길을 끈 광주의 명소 중 한 곳이다.

이 날 광주를 찾은 귀성객 2,000여 명은 광주톨게이트에서 관광 안내 홍보물과 방역키트를 받았으며, 귀성객들은 고향에 다왔다는 행복감과 함께 관광 안내홍보물에 큰 관심을 보였다.

관광 안내홍보물 키트를 받은 한 귀성객은 “명절을 맞아 조금 일찍 광주를 찾게 되었는데, 이렇게 좋은 선물을 받게 될지 몰랐다.”며 “가이드북과 방역키트로 광주에서의 추석연휴를 즐겁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겠다.”며 즐거워했다.

한편 광주관광재단은 추석연휴 동안에도 SNS를 통한 온라인 이벤트 ‘광주의 달을 찍어봐’, ‘양림동 AR스탬프 투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연계 ‘예술여행 팝업스토어 운영’ 등 귀성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주관광재단 남성숙 대표이사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어렵게 광주를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환영인사와 작은 선물을 전달드렸다.”며, “전 직원이 톨게이트에서 방문객에 환영인사를 드리며, 관광재단 임직원으로서의 본분과 정체성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