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금법 시행 발맞춰 가상자산 간 거래 서비스 지원
가상자산 P2P 거래 플랫폼 지프릭스는 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프릭스는 직거래 전문 플랫폼으로서 가상자산 간 거래를 희망하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지프릭스는 추후 가상자산에 더해 중고상품거래와 지역경제 상거래를 지원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확장을 준비 중이다.
지프릭스를 운영하는 GHB의 고호범 대표는 “가상자산 직거래를 시작으로 연말이나 내년 초까지 플랫폼 서비스 확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2022년엔 글로벌 출시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프릭스는 모든 신규 가입자에게 플랫폼 이용 수수료로 사용할 수 있는 ‘Xpoint’를 지급한다. 해당 포인트는 댓글과 이용횟수, 정보참여 기여도 등 지프릭스 플랫폼 참여 기여도에 따라 얻을 수 있다. 획득한 포인트는 소멸시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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