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인천부평지사–부평5동 행정복지센터, 클린 부평5동 만들기 업무협약

깨끗한 부평5동 만들기에 상호 협력

마사회 인천부평지사–부평5동 행정복지센터, 클린 부평5동 만들기 업무협약 모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종선)와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수진)는 지난 8일 지사 사무실에서 깨끗한 부평5동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는 친환경 자원순환도시를 표방하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기관과 주민이 함께 ‘깨끗한 부평만들기 clean up-Day’을 주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주민 모두가 자율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유도하고, 자원순환에 대한 의식 확산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하여 살기 좋은 부평5동 만들기에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김종선 지사장은 “경마가 중단된 상태에서도 마사회는 지역주민과 함께하기 위해 클린활동과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면서 “앞으로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면 경마도 개시되고 더 활기차게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부평지사는 지난 9월 홀몸어르신 등 코로나19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마스크 3,800매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