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가족회사 ㈜미래건설안전과 함께 신촌교 교량 내하력 산출 체험
노후 교량의 안전을 평가하기 위한 실험은 교통 간섭이 없는 새벽시간에 덤프 트럭을 교량 위에 재하시키고 교량하면에서 변위와 응력을 센서로 측정한 후 3차원 유한요소해석과 비교하여 교량 내하력 산출과정에 사용된다. 이번 실험에 참여한 학생(조호준, 정유빈, 김나은, 김민지)들은 강의실 교육 보다 실험 현장에서만 체득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체득하였다.
실험을 주관한 ㈜미래건설안전은 호남대 출신이 근무하는 토목환경공학과의 가족회사로 정제평 교수가 지속적으로 기술자문하고 있는 회사이며, 교량 실험에서 센서 계측과 정밀 구조해석, 특허개발 등을 지원하고 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