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5일 오후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윤석열 후보를 내년 대선 후보로 최종 선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지난 1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된 당원 투표 결과 50%와 3일과 4일 이틀간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 50%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선출했다. 당원 투표에는 선거권이 있는 당원 56만9,000여명 가운데 36만3,000여명이 참여했다. 최종 투표율은 63.9%로 집계됐다.
뉴스웨이 문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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