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패션비즈니스학과, ‘패션테크&메타버스’ 특강

세종사이버대 패션비즈니스학과 제공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패션비즈니스학과는 ‘패션테크와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특강 강사는 이베이에서 오랫동안 소비자 접점 플랫폼 기획을 맡아왔던 (현)그로우 이혜영 대표다.

패션산업은 트렌드에 매우 민감하고 각 매장별 고객별 취향이 다양하면서도 동시에 상당 부분 구분이 되어있다는 점에서 빅데이터와 AI의 사용이 매출 증대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분야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유통이 비즈니스 운영의 필수조건이 되면서 패션업계에서도 비대면 고객접점 포인트를 어떻게 디자인하느냐가 최대 관심사가 되어가고 있다.

4차산업혁명이라고 불리우는 시대에 패션비즈니스의 성공 시나리오는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이미 개발해 놓은 IT 소프트웨어나 프로그램만 적절히 잘 섞고 플랫폼을 어떤 관점에서, 어떤 활용도를 높일지 등에 대한 다양한 이슈로 접근하다 보면 성공할 수 있는 포인트는 더욱 다양해진다.

이혜영 대표는 지난 주에 테크놀러지가 패션산업에서 어떤 식으로 활용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번 주에는 메타버스가 어떤 식으로 활용되는지 구체적으로 다양한 사례를 들어 강의를 제공한다.

세종사이버대 패션비즈니스학과는 지금과 같은 시대에 꼭 필요한 패션비즈니스 관련직종 종사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고 있으며 실무적인 부분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사이버대 패션비즈니스학과는 최근 패션산업이 요구하는 인재양성 니즈를 반영한 4가지 전공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스마트패션비즈니스, 샵마스터패션비즈니스, 패션디자인&상품기획, 퍼스널이미지메이킹 등이 있다.

세종사이버대 패션비즈니스학과는 컬러리스트, VMD, 디지털마케팅,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주제의 워크숍과 자격증 대비반, 동아리 모임을 통해 패션산업 실무전문가를 양성한다.

한편,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2022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