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위원회를 열고 “BIG3(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 + 나노 등 4개 분야 31개 품목을 선정해 내년 2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등 소재·부품·장비 특별회계를 통해 연구개발(R&D)을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같은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면 2030년까지 장비 수입의존도가 84%에서 34%로 획기적으로 감소하고 1조8000억원 규모의 수입 대체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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