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 주민과 지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 다하겠다””
유권자총연맹은 서 의원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올해 국정감사에서 국민을 위해 행정부를 견제하고, 유권자들을 대신해 엄격한 의정활동은 물론 객관적 현장민심을 최우선으로 농산어촌과 지역민을 꾸준하고 충실하게 대변했다고 평가했다.
서삼석 의원은 올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방소멸, 기후위기, 식량안보를 비롯한 주요의제를 구체적으로 환기시켰다. 또한 ▲기후위기 대비 농촌 물 관리사업 부실 ▲농업기반시설 긴급보수 문제 ▲농업인 안전보험 제도개선 시급 ▲경영이양직불제 엉성한 설계 문제 ▲어획량 급감으로 인한 근해 수산자원조성사업 시급 ▲섬주민 원격의료시스템 개선 문제 등 농‧어업에 대한 질의와 개선을 요구했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농어민 여론조사 진행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부정책의 현장성 부족을 질타하고, 현장 체감형 정책 실현 방안을 촉구했다.
서삼석 의원은 “한국유권자총연맹에서 수여하는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3년 연속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 면서 “앞으로도 소금처럼 변함없이 항상 낮고 겸손한 자세로 농산어촌 주민과 지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권자총연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법인으로 매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매년 시민사회단체 모니터링과 국민정책평가단이 정리한 국정감사 결과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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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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