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지인 호반광장에서는 화랑 비보이 댄스팀의 공연과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을 비롯하여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 게임 체험존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보문호반길을 완주하는 참가자들을 추첨해 행운의 열쇠,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됐다.
이번 행사의 참가 인원은 코로나 2차 백신 접종 완료자 300명을 대상으로 사전접수 150명, 현장 접수 150명으로 진행됐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공사는 방역과 관광이 공존하는 다양한 문화 관광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며, “올해 마지막 보문호반 힐링걷기인 만큼 단계적 일상회복 시점에 맞추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