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강동지사,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동참

김장김치 140kg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등 사회적 배려 계층에 전달

마사회 강동지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동참

한국마사회 강동지사(지사장 김광만)는 지난 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호3동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천호3동 직능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지역내 소상공인, 봉사단체, 주민 등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김장김치를 정성스럽게 담갔다.

이날 마사회가 준비한 사랑의 김장김치 140kg은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등 사회적 배려 계층에게 전달됐다.

김광만 지사장은 “김장 비용 상승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데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지사를 비롯한 전국 28개 장외발매소는 지난 달 5일 경마 재개 후 철저한 방역패스 확인, 마스크 상시 착용, 주기적 환기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