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10℃

  • 인천 11℃

  • 백령 10℃

  • 춘천 10℃

  • 강릉 6℃

  • 청주 11℃

  • 수원 12℃

  • 안동 12℃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1℃

  • 전주 10℃

  • 광주 10℃

  • 목포 11℃

  • 여수 12℃

  • 대구 12℃

  • 울산 12℃

  • 창원 13℃

  • 부산 13℃

  • 제주 16℃

금융 삼성화재, 2022년 정기 임원인사···배성완 신임 부사장 발탁

금융 보험

삼성화재, 2022년 정기 임원인사···배성완 신임 부사장 발탁

등록 2021.12.13 11:19

이수정

  기자

공유

배성완 삼성화재 신임 부사장. 사진=삼성화재배성완 삼성화재 신임 부사장.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 상무 8명 등 총 9명을 승진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삼성그룹의 인사 기조를 이어 기존 '부사장'과 '전무'로 나뉘어 있던 임원 직급 단계를 '부사장'으로 통합했다.

신임 부사장에는 배성완 GA1사업부장(상무)가 올랐다. 배 신임 부사장은 1968년 생으로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 삼성화재에 입사했다. 2018년에 CPC기획팀장, 2020년 경기사업부장을 거쳤다.

삼성화재는 "신상필벌과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영업, 보상 등 주요 현장부문에서 승진자를 고르게 배출했다"며 "해당 부문의 직무 전문성 및 업무역량은 물론미래 준비를 위한 도전정신과 혁신마인드를 겸비한 인재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역량을 갖춘 여성인력을 지속 발탁하는 등 조직내 역동성과 다양성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삼성화재는 2022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태그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