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겨울 방한용품 및 생필품 등이 담긴 겨울나기 선물을 선학아파트 주민 1,133가구에 전달했다. 이는 연말을 맞이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정과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다.
선물은 아파트 각 가구에 선학복지관 직원, 살기좋은마을만들기 단원이 함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각 세대 문고리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선학종합사회복지관 박진하 관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은 겨울나기 선물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선학아파트 주민은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외출도 자주 못하고 집에만 있어 많이 답답했는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받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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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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