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설날 情(정) 꾸러미 700박스 나눔

담양·광양 관내 고령·취약농업인 등에게 전달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설날 情(정) 꾸러미 700박스 나눔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창기)는 담양군청, 광양시청을 찾아 설날 情(정) 나눔 꾸러미 700박스(4천만원 상당) 전달식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형식 담양군수, 정현복 광양시장, 이창기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이재연 농협담양군지부장과 임성재 농협광양시지부장이 참석했다.

지역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구성된 농산물꾸러미는 2022년 범 농협 사회공헌 나눔 모토인 ‘방방곡곡 온기 나눔 RUN’의 일환으로 담양과 광양 관내 고령·취약농업인 등에게 전달된다.

이창기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며 나눔과 상생의 문화 확산을 위한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매년 깨끗한 농촌 만들기 운동,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캠페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농촌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영농철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