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기관과 함께 올 설 명절에도 용산역사에서 저탄소 식생활 홍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함에 따라, 공사는 먹거리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44개 지자체·교육청·관련단체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저탄소 식생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김사장은 "먹거리가 풍성한 설명절을 맞아 먹거리의 가치와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일상생활 속에서 매일 실천 할 수 있는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에 동참하여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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