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재 핵심역량 강화방안 모색
'4차산업혁명 시대 핵심역량과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광주대 문화예술 교양 특성화 교육과정 고도화(박진영 교육혁신연구원장) ▲광주대 문화예술 향유 교양교육 사례(김정아 교양교육원장) ▲기술입은 문화예술교육 현장사례(김영순 광주문화재단 문화융합본부장)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박진영 교육혁신연구원장은 "광주대는 지난 2017년부터 광주대의 문화예술을 활용한 교양 교육과정 특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근 통합문화예술 교양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문화예술 교양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양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핵심역량 및 4차산업혁명 시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양특성화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교양교육 과정의 발전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정아 교양교육원장은 문화예술 향유 교양교육 사례에 대한 발표를 통해 음악을 활용한 융복합 교양 교육과정 운영 성과를 공유, 문화예술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기반의 교양교과 수업설계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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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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