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정지금액은 약 104억원으로 매출액의 2.54%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이 악화됐다"면서 "최근 5년간 누적 손실 중인 제주칼호텔의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매각 대금으로 차입금을 상환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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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한진칼 "'경영 악화' 제주칼호텔 영업 종료···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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