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오전 1시 52분 현재 99.94%의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김 후보는 54.18%를 득표했다.
김 후보는 경기 안성에서 18대부터 20대까지 내리 3선을 했다.
무소속 이기영 후보가 25.66%, 정의당 이주현 후보가 20.15%로 각각 뒤를 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지역에 후보를 내지 않았다.
2020년 총선에서 민주당 이규민 전 의원이 당선되면서 12년 만에 주인이 바뀌었지만, 이 전 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을 받았다.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