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일 기자회견···인수위 내부선 용산에 무게
19일 당선인 비서실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등과 답사를 시행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각 부처 관계자들로부터 브리핑을 듣고, 청와대 이전 후보지로서의 장단점을 꼼꼼히 질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위 내부에서는 용산 국방부 청사에 무게가 싣는 분위기다. 그는 이르면 오는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청와대 이전 대상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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