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인플루언서 활용 광주전남 현지 여행추천코스 취재'남도의 오(五)색' 활용한 강소형 잠재관광지 홍보
올해 4기를 맞이한 가봄 기자단은 총 15명으로 이들은 광주전남의 관광명소와 숨겨진 여행지들을 취재를 통한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활동 등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남도의 오(五)색'을 활용한 관광테마 홍보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광주전남 관광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도의 오(五)색'이란 광주전남의 여행을 오색(빨강, 파랑, 초록, 하양, 보라)으로 구분한 것으로, 각각 '음식, 섬, 친환경 도보여행, 생활 속 힐링, 일상 속 이벤트'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지여행리포터들은 오는 11월까지 테마별 여행코스를 취재 후 콘텐츠를 만들 예정이며, 취재 활동에는 광주전남 '강소형 잠재관광지' 등 지사 사업과 관련된 주요 관광지들을 취재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업무가 부여된다.
이들이 제작한 우수 콘텐츠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와 광주전남지사 SNS 등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이상태 지사장은 "이번 가봄기자단 15명이 만들 톡톡 튀는 홍보콘텐츠가 관광객들로 하여금 광주전남의 새로움을 발견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시키는 데 큰 역할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가 된다" 며, "지자체의 요청이 있을 경우 팸투어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온라인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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