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지사 직원 자체 클린존 활동 전개
코로나19 발생 이전에는 숭인2동 및 민관 단체들과 합동으로 지사주변 300미터 반경에 대해 활동을 하였으나, 올해는 종로지사 직원들로만 클린존 활동을 전개중이다.
한국마사회 종로지사는 매주, 수요일에는 직원들이 "클린데이(CLEAN DAY)" 활동을 전개하고, 경마가 시행되는 주말에는 지역내 어르신 일자리사업으로 은퇴 어르신(종로지사 채용PA실버)들을 채용하여 "클린존(CLEAN ZONE)" 활동을 전개하면서 지사주변 반경300M에 대해 깨끗한 마을만들기 청소를 시행하여 주민들로 부터 좋은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종로지사 채용PA실버 어르신들은 경마 재개후 클린활동을 전개하게 되어 보람차고 활기가 넘친다며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는 한편, 지역내 깨끗한 환경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숨어있는 쓰레기들과 담배꽁초를 줍고 계셨다.
진창득 지사장은 "'클린존' 지정과 "클린데이"등 환경정화 활동은 지사가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한걸음 다가서는 활동의 일환으로 생각하고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데 앞장서서 지역사회 환경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한국마사회 종로지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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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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