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본부, 금요장터에서 오이데이(5월2일) 행사 가져

"오이데이(5월2일), 오이 많이 드세요"

(사진)오른쪽에서 네 번째 고성신 본부장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지난 4월 29일 금요장터에서 평동농협(조합장 김익찬)과 함께 오이데이(5월 2일)을 앞두고 오이 소비촉진을 위한 오이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여름철 건강식품으로 가장 적합한 채소로 알려진 오이 소비촉진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농협관계자들은 금요장터를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나눔행사와 박스단위 할인판매를 함께 실시하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오이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한편 지난 4월 15일 개장해 매주 금요일 농협광주본부 주차장에서 열리는 금요직거래 장터에서는 다양한 농축산물이 시중가 대비 10~30%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어 도시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성신 본부장은 "오이는 운동 후 갈등해소와 숙취해소에 좋은 채소이다."고 홍보하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축산물을 금요장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