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 우유 등 각종 원부자재 물가 급등 이유
커피빈코리아는 티라떼와 티 음료군을 제외한 제품 50종의 가격을 100∼300원씩 올린다고 최근 밝혔다.
커피빈코리아는 "지난 4년간 동결해왔던 음료 가격을 지난 2월 8일 한차례 인상했으나 이후 원두와 우유를 비롯한 각종 원부자재의 지속되는 물가 급등으로 부득이하게 일부 메뉴 가격을 100~300원가량 추가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유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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