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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첫 임시 국무회의 주재···'손실보상 추경안' 심의·의결

윤 대통령, 첫 임시 국무회의 주재···'손실보상 추경안' 심의·의결

등록 2022.05.12 16:37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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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추가 경정 예산 편성을 위한 첫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추가 경정 예산 편성을 위한 첫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첫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언급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 대통령은 첫 임시 국무회의에서 "추경 국회 신속 통과 위해 장관들 최선 다 해달라"며 "코로나 손실보상 최대 1000만원 보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실보전금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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