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및 21개 지사 직원 참여···지역 SOC디지털화 사업에 박차
디지털 플랫폼 정부 출범과 함께 LX광주전남은 지역 SOC디지털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민간협업을 통한 공간정보산업 활성화와 선도적인 역할 수행을 위해 본부 및 21개 지사 직원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전문 인재 양성 교육을 지난 29일부터 실시했다.
LX가 디지털트윈, 메타버스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디지털 트윈 국토 시범사업 관리기관으로 지정되어 전주시에서 시작한 디지털트윈 표준모델을 이제 15개 지자체에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지자체 시범사업을 통해 행정서비스 모델을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대국민 행정서비스에 활용 가능하도록 'LX플랫폼'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LX광주전남도 올해 초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사람 중심의 디지털 국토 건설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영욱 본부장은 "디지털 국토정보의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대국민 행정서비스 이행에 부합되는 지역 인재의 역량을 개발하기 위하여 광주전남지역본부를 시발점으로 전국 13개 본부로 확대 추진하길 기대한다"며, "단계별 공간정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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