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지분 4.5%매각...6193억 규모 두산 "최대주주 지위 유지...추가 매각 계획 없어"
이번 지분 매각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및 금융시장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두산은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유동성으로 재무구조 강화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두산 관계자는 "지분 매각이 이뤄진 이후에도 두산의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한 지분율은 30.5%로서 최대주주 지위에는 변화가 없다"며 "추가적인 매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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