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올바른 HOMETOWN 카드' 신상품 출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보험금 1,000만원 한도) 무료 가입 서비스 제공

안티바이러스 소재 적용으로 위생과 안전에 대한 고객 니즈 반영

하나로마트·슈퍼마켓·병의원·약국 등 동네생활권 영역 5% 청구할인 제공

전남농협, '올바른 HOMETOWN 카드' 신상품 출시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과 NH농협은행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창기)는 금융사기에 취약한 고객들을 위해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가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바른 HOMETOWN(홈타운) 카드'신상품 출시 기념행사를 지난 7일 목포원예농협(조합장 고평훈)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시 전월실적 조건 없이 연 1회 최대 1천만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또한, '올바른 HOMETOWN 카드'에는 안티바이러스 플라스틱 소재인 「에버반」을 적용했다. 에버반은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등 바이러스의 사멸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며, 국제 표준 인증 획득을 통해 안전성이 입증된 소재다.

'올바른 HOMETOWN 카드'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동네생활권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주요 혜택으로는 ▲하나로마트·슈퍼마켓·의료(병/의원·약국) 5% 청구할인과 ▲쇼핑(홈쇼핑·건강식품)·대중교통 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실적 충족 시 월 할인한도 내 제공)

박서홍 본부장은 "이번 상품은 고객의 근린소비 패턴에 맞춰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탑재하고,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해 안티바이러스 소재 도입 및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실질적인 혜택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