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톤은 실시간 AI 영상분석, RBM 사고 예측 시스템 개발 등을 연구과제로 제출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과제 수행으로 데이톤은 향후 2년간 정부로부터 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소관의 팁스는 민간투자와 연계해 초기 유망 창업기업을 성장단계별로 발굴·지원해 글로벌 스타벤처로 육성시키고자 기술 개발, 창업 사업화, 해외 마케팅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7월 설립된 데이톤은 AI 영상 및 이미지분석 AI 플랫폼 개발을 위해 통신회사 KT와 협력하고 있다. 주력 사업은 AI를 활용한 영상분야 등의 이상탐지(Anomaly Detection)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김동현 데이톤 대표는 "3년 안에 상장을 계획하고 있고, 올 연말에 해외 진출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예비유니콘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게 준비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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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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