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에서 추진 중인 사업 현업 적용 확대···공간정보 공공서비스 활성화
'장기체공형 수소드론'은 일반 드론에 비해 비행시간이 2배 이상 길고, 전기 충전 없이 수소 카트리지 교체로 빠른 재비행과 안정된 비행이 가능하여 영상촬영 카메라는 물론 3D 라이다 센서 탑재 운영이 가능한 '22년 도입된 최신 공간정보 장비이다.
이번 드론 운용 전문인재 육성 교육은 △LX드론맵 구축, △지적재조사 지원, △디지털트윈 서비스 발굴, △미등록 무인도서 신규등록, △지적측량 혁신 등 LX공사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현업 적용 확대 및 공간정보 공공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김영욱 본부장은 "드론을 활용한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인프라를 구축하여 민간 협업은 물론 국민이 체감하는 지적·공간정보 공공서비스의 혁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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