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연구소에서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미래를 이끌며 위기를 기회로전동화·SDV·자율주행 등 새 사업 현실화 추진ESG 통한 사회적인 신뢰 형성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일 오전 경기 화성 남양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현대차그룹 신년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정의선 회장은 남양연구소에서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된 신년회에서 신년사를 통해 "변화를 멈추면 쉽게 오염된다"며 변화를 위한 노력은 꾸준히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우리는 신뢰를 기반으로 도전하고, 도전의 결과로 더 큰 신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장재훈 현대차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박정국 연구개발본부 사장, 송창현 TaaS본부 및 차량SW담당 사장이 참석해 2023년 새해 메시지와 사업 방향성과 비전을 공유했고 직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일 오전 경기 화성 남양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현대차그룹 신년회'에 참석해 소개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일 오전 경기 화성 남양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현대차그룹 신년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어 정 회장은 "기존의 관성을 극복하고 계속해서 변화하는 능동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야 한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시도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일 오전 경기 화성 남양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현대차그룹 신년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또한 지난해 아이오닉5와 EV6가 각각 '세계 올해의 차'와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톱5를 달성한 것에 임직원을 격려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일 오전 경기 화성 남양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현대차그룹 신년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일 오전 경기 화성 남양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현대차그룹 신년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일 오전 경기 화성 남양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현대차그룹 신년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일 오전 경기 화성 남양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현대차그룹 신년회'에서 새해 사업 방향성과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창현 TaaS본부 및 차량SW담당 사장, 박정국 연구개발본부 사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재훈 현대차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일 오전 경기 화성 남양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현대차그룹 신년회'에서 새해 사업 방향성과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창현 TaaS본부 및 차량SW담당 사장, 박정국 연구개발본부 사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재훈 현대차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일 오전 경기 화성 남양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현대차그룹 신년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일 오전 경기 화성 남양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현대차그룹 신년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일 오전 경기 화성 남양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현대차그룹 신년회'를 마치고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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