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있는 사업 성장을 유도하고자 농협중앙회에서 시행 중인 제도로, 이번 수상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금융 여건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 날 행사는 서창농협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고성신 본부장, 김명열 조합장, 송정희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또한 영업점에서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을 위해 노력한 서창농협 전체 지점장 9명이 함께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김명렬 조합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8천억원 달성은 금리인상 등 어려운 금융 환경 속에서도 서창농협을 신뢰해주신 조합원과 고객님들 덕분이다."라며, "농협의 기본이념인 상생을 실천을 다하기 위해 서창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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