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아이뉴스24의 보도에 따르면 두나무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ADR(미국주식예탁증서) 방식으로 상장을 추진한다고 전해졌다.
이에 두나무 측은 "상장 관련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한편, 두나무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와 주식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 서비스를 런칭해 운영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이다. 고객들의 투자범위를 더욱 넓혀주기 위해 증권플러스 비상장 서비스를 런칭했으며, 주식투자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맵플러스(Maplus)를 통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웨이 배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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